<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꼭 봐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재밌음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개봉한 지 몇 주가 지났는데 이제야 봤다.
영화평론가들이 나쁘지 않다고 평했지만, 주연 배우 두명만이 등장하는 소위 "작은" 영화라서 바로 봐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이게 새 영화들 속에서도 살아남고 있네.
신혜선의 연기력은 인정하고 있어서 과연 어떤 스릴러물인지 궁금해졌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몰입감과 진행속도가 빨랐다.
관객에게 다음 장면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면 일단 성공이라고 본다.
현대 세대 특히 SNS에 민감한 어린 세대들에게 널리 퍼진 문화속에서 사이코 성향의 관종이 살인까지 저지르는 실태를 잘 파악한 작품이다.
그래서 이 영화 적극 추천한다. 재밌고 또 생각할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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