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since2004

<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참벗사랑

(2008-10-05 23:06:13, Hit : 2000, Vote : 75)

애프터 스쿨 ☆

PIFF초청작이 대중적인 영화로 구성된 것이 아니란 사실을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을 추천한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점을 매력으로 여겼던 것일까?
대영시네마 3관은 상당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이다. 그렇다면 대중성을 생각해야 하지 않았을까?
초등학생을 동반한 부부가 앞쪽에 앉았었는데 이 영화가 15세관람가라지만 초등학생에게 권장할만한 작품은 아니지 않은가.
물론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을 받은 작품이란 티켓카탈로그에 붙여진 설명을 참조하고 선택하긴 했어도
고등학생이 디지탈캠코더를 들고 만든 작품이라고 평한다고 하더라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
마지막 장면의 반전은 쇼킹했지만, 식스센스의 반전 수준은 아니고 나이트메어의 엽기적인 결말처럼 허망하게 느껴진다.

△ 도쿄 ☆☆☆

▽ 트리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