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이 영화에 대한 향수가 있는 세대들 뿐 아니라 처음 접하는 세대들도 재밌게 볼만한 작품이다.
굉장한 반전을 준 최고의 영화는 식스센스지만 그 전까지는 이 영화의 원작이었다는데 상당수가 동의할 것이다.
헐리우드의 시나리오 작업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예전 작품의 첫출발을 상상해서 이런 작품을 만들어내니 말이다.
영화를 보면서 침팬지 시저는 바로 아이로봇에 등장한 로봇과 동일하게 여겨졌다.
졸개들을 리드하는 것도 그렇고 저 높은 곳에서 내려보는 장면도 그렇고...
인간의 치매 치료를 위해 몰모트로 이용되던 침팬지가 공기흡입을 통해 지적인 성장이 일어난다는 공상과학 수준의 상상력에 근거해서 사실적이지는 않지만 인간의 과학연구의 한계가 없기에 위험한 연구도 이루어진다는 개연성에는 동의할 수밖에 없다.
나이가 들어서 공포물에 대해 별로 점수를 주지 않는 편이지만 아주 재밌게 본 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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