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22년전 쥬라기 공원이 개봉했을 당시 요즘과는 달리 현장판매밖에 없어 남포동 PIFF광장--당시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기 전이라 그냥 극장앞^^--에 긴 줄을 서서 입장했던 기억이 난다. 게다가 자리 선택은 불가능해서 내 표가 맨 앞자리 맨 오른쪽이라 두 시간 동안 왼편으로 고개를 돌려 본 탓에 영화를 마치고 난 후엔 목이 아파 혼났던 기억도^^
CG기술의 진보로 인해 올해 등장한 쥬라기월드는 그 이전 샷을 잊게 만든다.
진짜로 저런 리조트가 있는 것인양 착각을 하게 할만큼.
하지만 이 영화에 별 세개도 주지 않은 까닭은 뜬금없는 키스씬때문이다. 그 급박한 상황 속에서 만난 두 남녀가 피하기 급하구만 키스를 할 틈이 어디있냐는 말이다. ^^
영화관에서 봐야만 공포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개봉후 한달이 지나서야 봤으니 이 정보는 별 가치가 없겠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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