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영화를 보면서 도대체 탐크루즈는 언제까지 저런 액션물을 찍을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
영화가 끝나고 제일먼저 검색을 누른 키워드는 '탐크루즈' 그의 나이가 궁금했다. 62년생이다. 50대중반을 향하는 나이.
아직도 저런 액션물을 20대, 30대 배우 못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니...
미션임파스블 시리즈 중 가장 흥미로왔다.
국정원 해킹 사태로 한달여 국내 이슈가 되는 가운데
미국 CIA 조직이 아닌 비선 조직으로 등장하는 IMF---우리 나라 사람들이 기억하는 국제통화기금 IMF와는 다름^^--의 존재필요성에 대해
어쩜 보수주의자들은 손뼉을 칠 것이다. 국가에 해를 입힐 수 있는 조직이나 인물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를 영상으로 교육시킬 수 있으니 말이다.
영화에서는 탐크루즈가 분한 에단 헌트가 전능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영웅으로 등장하기에 관객들은 암묵적 동의를 하지만
과연 그런 존재가 있을까 하는 현실적인 의문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런 주장은 모래 위에 지은 집이 된다.
아무튼 있을 법한 단 한번의 키스씬도 없이 미션걸(?0이 등장하는 화려한 액션물. 이 여름에 놓치지 말기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