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내용보다는 탕웨이가 출연한다는 점만으로 선택한 BIFF 작품.
유명한 뮤지컬을 감독(두기봉)이 보고 영화화를 제의해 만들었다는데
사실 뮤지컬 류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 영화 참 재밌다.
회사직원들이 단체로 열창하는 노래들이 묘하게 끌린다. 중국어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회사 시스템을 좀 이해하면 더 즐길 수 있을텐데 일부 관객들이 자리를 뜨는 것을 보니 좀 안타까왔다.
메시지도 명확하고 구성도 괜찮았는데.
영화제 상영작품이라 일부관객을 제외하면 엔딩크레딧이 다 끝나도록 관객들은 자리를 뜨지 않는데
오늘 본 세 편의 작품 중 가장 큰 박수소리가 난 무대였다.
그리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영화 도중에 불려진 노래가 연속되는데 이게 묘한 중독성이 있다.
주윤발이 특별출연했다고 표시되어 있었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하는^^ 재미난 드라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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