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기대한 작품이었는데...
연출력의 차이일까
감독 이름 노덕..어 여자감독이었어?
시나리오는 제법 탄탄해보였다.
그럴 법한 스릴러 씬들.
그러나 예상하기 쉬운 결말.
그런데 그렇게 가면 안 되는 것 아닌가?
관객은 주인공이 사기를 치기 시작할 때부터 불편함을 느낀다. 그 불편함이 어떻게 해소될 지를 기대하고 보는데
뜬금없는 살인마가 등장한다. 어차피 스릴러물에서 법인은 잔혹함을 표현하는 캐릭터에 불과하더라도 뭔가 개연성을 보여야 하지 않는가.
뉴스가 사실을 보도하는 정보물이 아니라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자기만족을 위한 드라마로 변질된 현대사회를 제법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보고 싶었지만, 뭔가 아쉬움을 남기고 만다. 아마 베테랑 감독이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좀더 대박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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