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since2004

<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참벗사랑

(2017-04-04 21:18:41, Hit : 599, Vote : 58)

프리즌 ☆☆

남자들의 영화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한동안 범죄물이 넘쳤으나, 정권과 재계의 컨넥션을 다룬 게 많았다.
이 영화는 진짜 범죄자의 범죄물이다.
교도소장도 무시하지 못하는 죄수 중의 캠틴을 소재로 한 영화는 많았다.
그런데 감독은 실세 죄수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상상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조폭 두목도 아닌데 모든 죄수가 우러러보는 인물
그 범죄세계에 뛰어든 현직 경찰---스포일러다. 읍.

그럴 법한 스토리다. 실제 그런 일이 벌어지는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너무 잔혹하다. 뭔가 관객을 릴랙스할 유인이 부족하다고나 할까.

그래서 별점을 많이 못 주겠다^^

△ 분노의 질주 : 익스트림 ☆☆

▽ 해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