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예고편만으로 오랜만에 왕창 웃을 수 있겠네 하는 기대를 가졌는데, 개봉 몇 일만에 입소문이 난다.
웃다 나온다고...그럴까? 개봉당일 영화를 보지 않는 관객은 그런 맘을 품고 극장을 방문한다. 소문만큼일까?
사실 난 천만관객을 앞두고 있는 보헤미안랩소디 조차 보지 않고 있다. 이 정도 작품이면 당연히 봤으리라는 내 지인들의 기대와는 달리 난 퀸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드라마 OST에서 듣는 퀸의 음악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록에 큰 호감이 없는데다가 퀸이란 그룹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서 굳이 극장에서까지 보고 싶지 않아서다.
딴 길로 갔는데 그런 기대를 품고 간다는 거고. 난 어쩜 별 세개를 주려고 작정을 하고 함께 웃어주기도 했는데...영화의 구성이 그리 맘에 안 든다.
감독은 이병헌.
80년생 젊은 감독 작품에 좋은 평을 준 적이 없는 것 같다.
형사들이 기발하게도 기가 막힌 치킨을 만들어 잠복근무를 대신하고 있다는 설정은 기발하고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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