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라미란...을 엔딩크레딧 주연 배우 1호로 기록이 되는 영화.
영원한 조연이었을 라미란이 주연을 꿰찬 영화라는 의미외에는 B급이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
85년생 배우겸 감독이 각본까지 썼는데, 수준은 딱 거기까지다.
그래도 이런 소재의 코미디물을 통해 올해 가장 큰 이슈인 버닝썬 류의 클럽에 만연한 불법행위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는 효과도 있다는 생각이다.
사람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는 건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사람의 목숨을 파리보다 못하게 보는 인명경시풍조를 개선할 획기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영화의 흥행을 위해 카메오로 출연한 하정우나 성동일을 만나는 재미도 있긴 한데,
라미란에 비해 이성경의 활약은 덜한 듯.
아 그리고 영화를 보는 중반까지 소녀시대 키 큰 애 이름이 생각 안 나 무척 고민하게 했던 '수영'도 연기력이 늘긴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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