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10년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공개한 영화 "인셉션"은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다만 엄청난 평가를 받았던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그래서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른 상태에서 극장을 찾았다. 아...이거 타임머신류구나...인터스텔라도 만든 감독이니 그것을 좀더 세련되게 전개를 한 거다.
그렇지만 10년전에 평점 별셋을 주었던 것에 비하면 이번 작품은 관객의 눈이 쉴 틈을 주지 않을 정도의 액션을 보여줬음에도 아쉬움이 크다.
10년전 작품에 썼던 평을 아래 실겠지만, 기존의 타임리프 작품들과 달리 시간을 거꾸러 간다는 것을 시각화하는 말도 안 되는 상상력을 영상화한 점이 비논리적인 것 같다. 이 영화에 대한 비평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것이기에 이 정도에서 그치련다.
그래도 확실한 타임킬링 무비다^^
--------------- 인셉션 ☆☆☆ 2010/07/24 관람평
영화 평점을 어떻게 줄까 망설여지는 영화다.
2시간 넘는 관람시간동안 두차례정도 개인적으로 피곤해서 졸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영화 자체가 졸린 영화는 아니라서 낮은 평점을 주기는 그렇다.
단순하게 표현하면 꿈 속의 꿈 속의 꿈...이란 상상력을 영화화한 것이다.
어릴 때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고 상상해보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악몽을 꾸었던 날 난 꿈 속에서 죽음 직전의 위기 상황에서 '이건 꿈이야'하고 소리치며 깼던 기억이 있다.
감독은 그런 상상을 영상화했다.
아리아드네--길어서 사실 여주인공 이름 검색해봄^^--의 꿈 속 첫 체험할 때 거울 속의 거울로 죽 이어지는 장면처럼
꿈 속에서도 꿈을 꾸고 그 꿈 속에서도 꿈을 꿀 수 있다.
이 작품은 설명보다는 직접 봐야 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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