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늦은 저녁 이 영화를 봤다.
영화를 보기 전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관객들이 한마디 한다.
으..좀비 나올 것 같다..
1편을 보고서 이런 한심한 영화를 왜 보냐고 투덜댔던 것 같은데 진짜로 그렇게 썼었네^^
................레디던트이블
여름인 것을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다.
스크림 같은 류의 공포영화.
정말 예고편 보고 가면 실망할 뿐이라는 것을 또다시 절감하게 한 영화.
이런 영화는 이제 그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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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보러 갔을까?
스트레스를 확 날리러?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봐야했었는데 일행이 그걸 봤다고 하는 바람에...으..
그리고 영화 보면서 내내 손가락 사이로 봤다^^
세상에 이런 공포영화가 어디있노..오싹하게시리...여름이 끝난지가 언젠데..
그런데도
강심장이다.
여자 혼자서 이런 영화를 보러 오니 말이다. (내 뒷줄 솔로 한명)
화끈하게 터뜨리고 끝나는 영화다.
더 말할 것 없는 스트레스해소용 공포액션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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