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인디아나 존스를 볼 나이가 지났나보다^^
영화를 보다가 졸았으니 말이다.
별 내용도 아닌 보물찾기에 혈안이 되었던 어린 시절은 그래서 좋은 시절이었다.
만일 당신에게 수백년 된 국보급 문서가 손에 쥐어진다면
그것을 어떻게 다루겠는가?
픽션이지만
200년이 넘는 독립선언문 종이를 다룰 때 손 떨리지 않는 배우의 연기는 사실적이지 못하다.
그런데 왜 이런 영화에 사람들이 환호하는 걸까.
영화시작전의 "공공의 적2" 예고편 보다가 실소를 금치 못했던 것이랑 별 다를 바가 없다.
설경구가 "총 든" 검사로 나오는 예고편 보면서
이 작품이 흥행된다면 그야 말로 애들 덕분이라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국보급 문서를 다루게 된다면
지문 남기지 않으려고 장갑을 낄테고
찢어질까 염려스러워 바닥에 조심스레 놓을 것이고
침이라도 떨어질까 마스크라도 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
not bad as a time killing moive.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