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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벗사랑

2004/12/01 | 129 hits |

가죽잠바

음..살이 쪘네요.
작년에 사서 겨울에 입고 드라이해서 모셔두었던(^^) 가죽잠바를 꺼내 입었는데 읍...이럴 수가
간신히 껴 입고(^^) 출근했습니다.^^

다시 한번 살을 빼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옷이 안 맞으면 옷에 맞춰서 몸을 줄이든 늘여야 하는 게 서민의 삶이죠^^)

12월 첫날인데 그리 춥지 않죠?
남은 날을 카운트다운하면서
아직도 손에 잡지 않은 일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3주동안 후다닥 해치워야 할 일이 많은데
왜 그리 손이 안 가는지...코 앞에 닥쳐야 일을 할 건지..^^

어제 창원시내 오피스텔 두 곳을 실물방문해봤습니다.
야호..꼭 아파트를 구할 필요가 없네요.
그렇게 안 비싸고 좋은 곳이 많네요.(요즘 시세도 분양가 이하로 떨어졌고, 임대료도 생각만큼 안 비싸네요)
12월중에 옮겨놓고 새 삶을 살려고 합니다.
아...동삼동 워커힐(^^) 가는 길을 이제 접으려 하니..맘이 좀^^

모두들 열심히 삽시다.

도전은
기쁨입니다. 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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