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마만에 가져보는 또다른 "이름"인지 모르겠네.
창원으로 이사했으니
15년간 퇴근하던 집(부산)이 아니라
이제 귀성차량 중의 하나가 되니 말이다.
어제 일을 마치고 갈까 싶었으나 차량정체가 심하다는 정보를 들어서
그냥 오늘 가려고 마음을 먹었다.
내일이 설날.
아침에 일어나 "도로공사 교통상황정보"를 체크하니 교통이 원활하다는 표시다.
이 곳에 오는
소수의 "참벗매니아(^^)"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설 잘 보내십시오.
배터져 죽을 만큼만 먹지 마시고(^^)
올해 소원 다 이루시는 빛나는 2005년 맞이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더 바쁠 때 더 많이 일할 수 있고
내 몸이 아플 때 남의 몸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는 법입니다.
전시효과를 위한 사랑보다는
짧은 인생 살면서 참 값진 사랑을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는
이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 그럼
업데이트는 설 지나고 해볼까요^^
* 참벗사랑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2-01 16:27)
* 참벗사랑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7-07 2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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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