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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벗사랑

2016/12/03 | 157 hits |

2006/12/01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

달력 하나 남음.
어느새 십이월 첫날도 저물어간다.
첫날이 되면 이 달은 좀더 잘 살아보자고 맘은 먹는데..

맘만 먹는 것 같다. (내 뱃속에 수십년간 먹은 "맘"이 너무 많다^^)
바쁘게 살려고 한다.
내가 필요한 곳을 피하지 않고
내가 있음으로 인해 그 공간이 행복해질 수 있음을 확신하고
자신있게 살자.

파이팅! December!!!!
* 참벗사랑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7-01-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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