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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벗사랑

2017/11/01 | 125 hits |

2007/11/14 good after service for my USB

얼마전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옮겨가며 사용하던 USB메모리가 고장이 나 버렸다. 작년에 산 1G짜리 인데 당시에는 5,6만원 정도였지만 요즘은 4G짜리도 나오는 터라 시중가는 2만원 미만이다. 데이터는 다른 컴에 백업되어 있으니 사용만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제조회사인 이메이션에 택배로 A/S신청하는 절차와 얼마가 들지 모를 비용 때문에 그냥 새로 사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 방치하다가 혹시나 하고 보내봤다. 며칠 후 신품이 도착했다. 아무 청구 없이. 우와..감동!. 역시 이름 없는 중소기업제품이 아니란 것을 증명한 셈이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외면할 리 없다. 바로 나처럼 이렇게 공개적으로 제품홍보를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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