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권을 읽은 것이 언제적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3권을 구입한 것은
시리즈로 읽는 것을 다 안 읽으면 뭔가 빠진 느낌이 드는 일종의 "완벽주의 병"의 하나다.(^^) 물론 시리즈물을 다 봐야하는 것은 아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영화를 다봤지만 해리포터는 1편보고나서 중단했으니까.
그리스로마신화는 하나의 책이 아닌 모양이다. 저자가 서술하는 방식도 독특하고.
전에 들었던 얘기인데 또 그가 각색한 글은 나름대로 흥미를 돋군다.
그러나 신화를 읽을 때마다 포기했던 이유 중의 하나가 그 "긴" 이름탓이다.
등장인물이 한 사건에 대여섯명 등장하면 읽다가 보면 그가 누군지 다시 확인하러 올라가야 하는(^^) 과정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3권은 또다른 맛이 있다. 그리고 인용해주고픈 부분이 있었는데...저자의 딸이 신화를 읽고서 상상해 지은 글이다. 정말 똑똑한 애다. 함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