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계획에
대한 평가
올해도
계획은 계획, 실천은 빈약인 평가를 내려야 했다. 예기치 않은 변수들이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나의 의욕이 떨어진 것을 최고의 원인으로 평가해야겠다.
1. For me
- Go on studying Japanese (능력시험 1급수준)
- Prepare
to study Education
- To meet my fiancee
2. For others
- With my students ---they are my first interest in
this year
- With my friends in my website and in my Church
일본어 시험준비가 많이 소홀해서 1급합격은 무리란 평가를 내림. 교육관련학과 진학에 대한 미련은 연중에 사라졌다. 그것을 위해 들이는 쓸데없는 시간보다는 실제적으로 다가가는 게 더 좋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올해도 나의 피앙세는 찾지 않았다. 못한 게 아니라^^
우리
반 학생이 최고의 관심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가장 불성실하게 그들을
섬겼다. 뼈아픈 한 해다.
웹친구나 교우들과의 활동도 빈약했다.
다만 웹에서 만난 새친구들에게서 고마운 도전들을 받았다.
1. 영적인 측면에서
- 영어성경 신약 1독
- 수기로
쓰는 편지 30통
- 중보를 위한 기도시간 주1회갖기
2. 정서적 측면에서
- 영화 월 2회 관람
- 책 30권
- 월 1회
도서관 이용
- 시외관광 : 남해일주 해남/중부일주 춘천/동해일주
속초
- 일본동경여행
3.
육체적 측면에서
- 1주일에 1회이상 1km이상 걷기
- 근육운동(아령)하기
-
체중 60kg까지 감량(현재 66kg)
-영어성경
1독 못함
-수기편지 써본지 너무 오래되었다.
-중보기도 많이
못했다. 너무 나에게 치중했다.
-영화관람은
목표초과. 과도한 오락이었는지...
-책은 50권
-도서관이용을
거의 못했다
-올해 처음 안동과 춘천, 정동진을 방문한 것으로 시외관광은
전부였다.
-일본은 비자와 티켓까지 끊었으나 아쉽게...
-개인적으로
운동할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
-체중역시 감량은커녕 69kg까지 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