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이 영화를 보기전 시사인의 영화평을 읽었었다.
눈길은 끈 대목은 숀펜과 같이 50대 아저씨가 펼치는 액션활극을 보는 까닭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이 원해서라는 부분이었다. (의역^^)
60년생이니 56세. 테이큰의 리암니슨이 52년생인데 여전히 액션활극을 펼치고 있는 걸 보면서
얼마전 후배랑 나눈 대화가 생각났다. 우리 지상파예능에서 이경규가 여전히 MC를 보고 있는 것이 함께 늙어가는 시청자층때문이라고 했던.
그래서 지상파 시청률은 60%대박이 아닌 10%대박으로 표현되고 있지 않은가.
즉, 새로운 세대에게 어필하는 이경규 급 MC들이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킹스맨의 젊은 히어로 "태런애거튼"이 등장하긴 했지만 외화에서도 5,60대 아저씨들이 여전히 주연을 하고 있지 않은가.
놀랍지도 않지만 이 영화의 여주인공 애니 역의 Jasmine Trinca 는 81년생이니 50대 아저씨들의 로망은 충족시킨 면이 있긴 하다^^
뭔가 메시지를 남길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숀펜의 근육을 보고 좀 노력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진 의미로 별세개를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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