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4년만에 "마녀"가 개봉되었다.
4년전 쓴 짧은 평을 아래 적어놓았다. 마녀로 뜬 김다미는 이태원클라쓰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런 장르에 3백만 관객을 동원하였기에 속편이 기대되었다.
다양한 내용을 담았지만 관객의 흥미를 끄는 부분에 주목했어야 했는데,
개봉전 시사회에서 호불호가 갈렸다고 하고 유명한 영화평론가는 3편을 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로 만든 거란 지적까지 했다. 마블의 영화가 시리즈물로 고정관객을 확보한다는 의미에서 아예 처음부터 3편을 제작하며 2편을 보여준다는...
4년이란 시기는 청소년을 연기했던 주연배우도 나이를 먹어간다는 단점을 안기 때문에 각본이 틀어졌는지 이번 편에서도 김다미는 등장하지만 거의 카메오 수준이다. 새로운 '마녀' 신시아의 등장은 다음 편 관객몰이에 기여를 하긴 하겠지만 초딩수준의 액션물로는 천만관객으로 가기엔 상당히 미흡할 뿐이다.
가녀린 역할에 충실했던 서은수의 변신이 놀라울 뿐으로 기억될 것 같은...그래서 솔직히 3편을 극장에서 봐야겠다는 기대는 내려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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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마녀 감상평)
김다미...신인인데 이런 액션 스릴러의 여주라니..
스릴러는 잔혹함이 등급의 주포인트인데..이젠 이런 류도 허용이 될만큼 폭력에 맣이 노출되었나부다.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장르로 성공할 수 있을진 몰라도 후속편이 나올 여지는 만들어 놓은 것 같다.
그리고 충분히 기대가 되긴 하다. 그럼에도 과도한 칼싸움씬은 좀 자제해주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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