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운전중에 라디오방송에서 이번 주 개봉작을 소개하는데
실베스타스탤론의 "록키발보아"를 추천한다.
한번 볼만하겠다 싶었다.
그리고 그 선택은 탁월했다.
람보, 록키 시리즈로 유명했던 실베스타스탤론.
이제 그의 몸도 이미 늙었고
영화 속에서도 그 현실을 보여준다.
그러나 나이를 먹어도
꿈을 가진다는 것은 참 의미있는 삶이 아닌가?
만화같은 발상이었지만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록키의 귀환.
아마 386세대들이 신세대들에게 밀리면서 느끼는 감정을
그나마 록키가 위로해주지 않을까 싶다.
영화 속 복싱 장면은
그 옛날 세기의 라이벌전 등으로 전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
대형 스크린으로 보는 복싱.
K1 등의 격투기가 득세하는 현실 속에서
아무리 때려패는 종목이라고 해도 룰을 가지고 좀더 신사적(?)인 권투가 지금 격투기들보다는 훨씬 낫지 않나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설 연휴에 볼만한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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