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스완의 바보" 4편을 봤다.
내용 중에 주인공(스와노)은 대학시절 옛애인을 잠깐 만나 그녀가 위기에 빠진 것을 도와주게 되는데 헤어지며 그녀가 그런다.
"本?にスワニは最低の元彼だね 정말로 스와니는 최악의 옛애인이야"라고..
주인공의 아내는 모처럼 동창회를 다녀온다. 옛 첫사랑을 만난다는 설레임을 표현해 남편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그녀가 다녀와서 휴대폰에 찍힌 사진을 남편에게 보여준다. 약간 긴장했던 그가 휴대폰 속에 아내와 나란히 서 있는 대머리 아저씨를 보고서 기분이 좋아졌다. 아내는 오랜만에 만났더니 완전히 변해서 실망했고 하면서 이런 말을 덧붙인다.
"でも、ああいうのって最高の元彼っていうのな” 하지만 그런 걸 최고의 옛애인이라고 하는 걸까?"
멋진 대조가 아닐까?..의미심장한 대사다^^ 주제곡이 경쾌하고 멋지다.
夢を誓った木の下で꿈을 맹세한 나무 아래에서 (歌 ： ハラフウミ)
慌しい人ごみが季節をさらってゆく 분주하게 붐비는 인파가 계절을 파헤쳐간다
大切な一つ一つを忘れて過ぎ去ってゆく 중요한 한가지 한가지를 잊고 지나가고 있다.
それでも?わらずに?前?場の大きな木 그래도 변하지 않은 채 있는 역전 광장의 큰 나무
?えきれないほど詰まった思い出が 셀 수 없을 정도로 가득찬 추억이
僕らの?りを待ってる 우리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ああ みんなでいつかのあの時みたいに 아아 모두가 언젠가의 어느때처럼
素敵な笑顔で約束しようよ 멋지게 웃는 얼굴로 약속해요
ああどんなに遠く離れてしまっても 아아 얼마나 멀리 떨어져버렸어도
また?おう夢を誓った木の下で 다시 만나자는 꿈을 맹세한 나무 아래에서
雨の日も風の日も時にはあるけど 비가 오는 날도 바람부는 날도 때론 있어도
明日の空は輝いているから 내일의 하늘은 빛나고 있을테니까
ああみんなで歌ったあの時の歌は 아아 모두가 불렀던 그 때의 노래는
今でも心に流れているよね 지금도 마음에 흐르고 있네요
ああどんなに泣きたい夜を迎えても 아아 얼마나 울고 싶은 밤을 맞이해도
?きだそう夢を語った日のままで 걸어가자는 꿈을 말했던 날 그대로
また?おう夢を誓った木の下で 다시 만나자는 꿈을 맹세한 나무 아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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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스완의 바보 (スワンの馬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