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since2004

<제목 옆 별표시의 의미>

★★★★ 이걸 아직도 안 봤어?
☆☆☆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적당한 타임킬링용
☆ 음...이런 영화는 좀
여기 목록에 없지만 ★★★★영화 "러브레터" "리틀빅히어로"있음

참벗사랑

(2015-12-05 17:59:44, Hit : 752, Vote : 59)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

박보영 네임밸류때문에 보는 영화다.
'오나의귀신님'으로 광고계의 핫스타로 떠오른 박보영.
박보영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예고편만으로도 그려진 영화.
그래서 큰 기대를 안 하고 보니 볼만했다.
다만, 상영시간이 106분이라니 좀 심하다.
15세관람가를 위해 컷질을 한 건지..
호통치는 하부장 역의 정재영의 연기야 이미 특A급이지만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없어진 요즘 세대들의 직장생활관을 특정집업군(기자)을 통해 얘기하는 바가 그리 신선하지 않아서
관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부분이 없는 게 평점을 많이 못주는 영화의 한계다.
박보영을 좋아한다면 직접 보시길

△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

▽ 내부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