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코어가 아니다^^
함께 만나서 식사를 할 때 1:1이 조금 부담이 된다든지 쑥스러울 경우 2:1은 적당하다.
그러나 3:1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2:2와 3:1은 차이가 없다. 왜냐하면 어차피 아무리 우리라고 하더라도 나는 유일한 존재이니까^^
그게 아니고 내가 말할 때 상대가 둘이면 둘다 듣지만, 셋이면 듣는 이는 하나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나 포함해서 세명까지만의 만남을 유지하려고 한다.
당근 1 대 1인 게 가장 좋다^^
비가 내린다.
거래처 다녀오면 시간은 금방.
할 일은 태산.
내 몸이 딱 두개면 좋겠다.
일도 관심분야도 놀이도 잘 할 수 있게^^
어제 직원들과 간식 먹다가 약간 어리둥절했던 대화.
직원간에 돈이 오가는데 단위가 천만원이 넘는다.
근데 아무렇지 않게 얘기한다.
자세한 내용을 물어보니 황당^^
우리 직원 한명의 현재 잔고는 5억.
점당 100,000원짜리 맞고해서 벌은 돈이란다.
세..상..에..
세이클럽에서 하는 맞고 게임은 따따따블로 금액이 불어난다네
오..마..이..갓..
잘 하는 사람은 90억 수준이라고...
지폐변경보다는 화폐단위를 자르는 게 먼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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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보다는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