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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벗사랑

2016/09/30 | 77 hits |

2006/10/03 한가위를 앞두고

merry Korean Thanksgiving Day!
한가위를 삼일 앞둔 밤하늘의 달님은 보름을 향해 점점 더 부풀어오르는 풍선 같네요. (한쪽이 아직 찌그러진^^)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때라 그런지 해안산책로의 인파는 지난 여름만큼 북적대지는 않지만 진짜로 걷기를 즐기는 혹은 운동삼아서 규칙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 반갑습니다.
매일 걷지는 못해도 지난 여름 초보다는 훨씬 걸음이 빨라지고 쉬는 횟수도 줄어서 작년 만큼의 체력은 회복한 것 같네요.
조급해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4분기도 그런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지나간 아홉달에 연연해하지 말고 남은 석달에 꾸준히 시간투자하면 살도 빠지고^^ 지식도 쌓이고...
당신이 추구하는 뭔가가 열리지 않겠습니까?
Be Happy!!!

* 참벗사랑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7-01-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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