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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Elder 2021 난 3년차 장로다. 아직 교회 정관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난 장로교회의 장로가 종신직이 아닌 임기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만 6년을 채우고 나면 안식년을 가지고 장로의 직에서 내려올 계획이다. 그래서 올 한 해에는 내가 장로로서 어떻게 살고 행동하는 것이 본이 되는 모습일까를 스스로 확인하고 싶다. 코로나19가 계속 진행되는 이 팬데믹 시기에 교회는 종교집단이 아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고 안식처가 되어야 함을 다시 생각한다. 100명도 안 되는 교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교회, 사회에서 인정받는 교회를 만들어가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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